ICRC 국제적십자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PHOTO DETAIL

• 

  이탈리아 솔페리노
  
  2009년 적십자 및 적신월사 청년회의 개회식에서 알제리와 아프가니스탄 청년들이 자랑스럽게 행진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적십자 및 적신월사 청년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솔페리노 청년선언』이 채택된 2009년 청년회의는 그 의미가 남달랐다. 『청년선언』은 150개국 청년 약 500명의 서명으로 채택되었다.
  
  이 선언을 통해서 활발한 참여와 양질의 활동과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다.

  ⓒM. Morgan, 미국적십자사

•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적신월사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쿠사르 외딴지역의 한 할아버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지역 노인을 자주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아제르바이잔의 3만 명 이상의 독거노인이 적십자운동의 지원을 받았다.

  ⓒ아제르바이잔적신월사

• 

  마케도니아(구 유고슬라비아 공화국)
  
  마케도니아 적십자사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전세계가 서로 도우며”라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알리는 풍선을 띄우면서 “내 안에 있는 봉사정신을 깨우자.”라는 캠페인을 기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414명의 새로운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면서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적십자사, 기업 및 NGO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층이 활발하게 참여한 이 캠페인은 2011년 5월 8일 세계적십자 적신월의 날부터 12월 5일 국제자원봉사자의 날까지 계속되었다.

  ⓒ구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적십자사

• 

  이탈리아 솔페리노
  
  몽골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두 명이 횃불을 들고 “Together for Humanity”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몽골적십자사

• 

  니카라과
  
  “행동하는 청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청년적십자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을 위한 심리적 지지 교육받고 있다.
  

  ⓒ니카라과적십자사

• 

  볼리비아
  
  볼리비아적십자사가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연극을 하고 있다.
  
  볼리비아 적십자사 RCY단원들은 인권과 비폭력, 타 공동체와의 유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와 방과후 활동을 통한 학생들과 청년층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볼리비아적십자사

• 

  소말리아 하르게이사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HIV/AIDS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말리아적신월사 RCY 단원들이 하르게이사 지사에 모였다.
  
  HIV/AIDS에 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더 많은 청년들이 이 문제 해결에 동참하도록 노력한다. 소말리아 젊은 층은 HIV/AIDS에 가장 취약한 그룹 중 하나다.

  ⓒ소말리아적신월사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적십자사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적십자 상징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우크라이나적십자사는 전국적으로 6만 명의 자원봉사자를 보유하고 있다. 충돌과 재난 발생시 생명을 구하고, 피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IV/AIDS에 대한 청년층 인식제고와 반낙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 300 명 이상이 최근 이 운동에 동참했고 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적십자사

• 

  아프가니스탄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적신월사가 벌이는 청년대상 반차별 운동에 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적신월사

• 

  파키스탄
  
  파키스탄적신월사 청년 자원봉사단이 ICRC 병원에 있는 환자를 병문안하고 있다.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식량과 식수를 나눠주고 자신들의 구호활동 경험담을 주고받았다. 파키스탄 적신월사는 파키스탄 전역에 걸쳐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 49,251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적신월사는 봉사활동에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청년 봉사자 캠프를 조직하고 있다.

  ⓒ파키스탄적신월사

• 

  독일
  
  독일적십자사 청년봉사자 2명이 의료위험물질부서에서 하루 동안 교육을 받은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독일적십자사

• 

  그루지아
  
  그루지아적십자사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라차-레츠쿠미와 크베모 스바네티 지역에 호두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적십자사 재난대응팀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소규모 재난경감 프로젝트를 발족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지뢰사고 다발지역 근방에 있는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호두나무3천 그루를 심는 것이 목표다.

  ⓒ그루지아적십자사

• 

  온두라스
  
  온두라스적십자사 청년 봉사자들은 연극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폭력예방을 가르치고 있다.
  
  적십자사는 사회불평등으로 야기되는 폭력에 청년층과 지역사회가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타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시민참여와 권리신장을 강조하는 한편 온두라스 의사결정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온두라스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