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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위험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계속되는 노력
2012-05-27
무장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많은 국가에서처럼 예멘에서도 의료요원들이 자신의 안전마저도 위협받는 상황에서 부상자와 병자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음은 2011년 프랑스 페르피냥 제23회 국제보도사진페스티벌에서 ICRC 휴매니테리언 비쟈 도르 어워드(Humanitarian Visa d'or award) 보도사진상 수상자인 Catalina Martin Chico가 전 세계 무력충돌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요원과 의료시설이 직면한 위기에 대해 찍은 영상 일부를 캡쳐한 것이다.
PHOTOS
PHOTO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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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예멘 저항운동의 본거지인 변화의 광장(Change Square)에서 시위가 있은 후 부상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준비하는 간호사, 의사, 학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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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구급차, 차량, 오토바이로 후송된 부상자와 사망자를 응급처치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변화의 광장 모스크로 옮기는 사람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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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엄청난 수의 총상 환자들은 의료요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접촉이 금기시되는 국가에서 여성 간호사들이 상당한 정신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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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임시 응급처치센터에서 의료요원들은 밀려오는 부상자들을 치료할 때마다 기본 위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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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변화의 광장(Change Square) 모스크에 마련된 임시 응급처치센터에는 침상, 장비, 인력 등 모든 것이 부족하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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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남성들과 여성들이 모두 힘을 합쳐 부상자들에게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있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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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여성 간호사들은 환자들에게 도덕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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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 중에 부상을 입은 후 사경을 헤매고 있는 젊은 시위자ⓒ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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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정부군과의 충돌 후 가스 흡입으로 괴로워하는 시위자들ⓒCOSMOS / Catalina Martin-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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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멘
무장충돌 중에 부상자들을 후송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구급차들도 유탄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COSMOS / Catalina Martin-Ch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