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C 국제적십자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PHOTO DETAIL

• 

  “죽기 전에 손자를 보고 싶다.”라고 Joh-hoh가 말했다. Joh-hoh는 Emran(가명)이 어렸을 때 그 부모가 이혼한 이후로 손자를 돌봐왔다. 그의 손자는 지금 기차로 꼬박 하루가 걸리는 방콕의 감옥에 있다.

  ©ICRC / W. Wanichakorn

• 

  Joh-hoh는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Pattani의 Saba Yoi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함께 작은 고무 농장을 운영했는데, Emran을 돕기 위해 농장의 일부를 팔았다.

  ©ICRC / W. Wanichakorn

• 

  모든 가족들이 Emran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의 이모 Sitimuewo와 삼촌 Naraet는 Emran이 학교에서 받은 학업우수상과 다른 상들을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ICRC / W. Wanichakorn

• 

  Sitimuewo와 Naraet는 주로 그 지역 과자들을 비롯한 Emran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두 개의 가방을 쌌다. “Emran는 이곳의 음식들을 그리워할 거에요.”라고 Naraet이 말했다.

  ©ICRC / W. Wanichakorn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러 가족들이 역에 모였다. ICRC 현지 담당자는 모든 사람들이 제 시간에 기차에 탈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ICRC / W. Wanichakorn

• 

  Ahama의 아들도 Emran와 같은 감옥에 있다. Ahama는 막내아들 Riduan과 아내인 Rokiyoh를 데리고 갔다. Naraet처럼 Ahama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ICRC / W. Wanichakorn

• 

  총 13명의 가족들은 처음으로 Yala 기차역에서 방콕까지 가는 18시간의 밤 여행 기차에 오르고 있다.

  ©ICRC / W. Wanichakorn

• 

  Ahama와 그의 아들이 오후의 산들바람과 전원적 풍경을 즐기고 있다.

  ©ICRC / W. Wanichakorn

• 

  18시간의 여행으로 매우 지쳤지만, 가족들은 그들의 친척을 만날 수 있는 곳에 점점 더 가까워 진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ICRC / W. Wanichakorn

• 

  Naraet와 그의 가족들은 Pattani로 돌아가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단 두 번, 총 4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Emran을 만났지만, 그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이 긴 여행은 매우 값진 기회이었다.

  ©ICRC / W. Wanichakorn

• 

  Naraet가 이번 여행 동안 조카를 두 번 만났던 센터를 떠나고 있다. “그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면회는 언제나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ICRC / W. Wanichakorn

• 

  Ahama가 방콕의 숙박시설에서 Pattani로 돌아가는 기차의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다음번 방문은 6개월 뒤가 될 것이다.

  ©ICRC / W. Wanichak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