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C 국제적십자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무력충돌 시 병들거나 부상당한 모든 사람들을 돕는 의료요원을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전 세계 무력충돌 현장에서 의료요원들은 병자와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포화 속을 뚫고 갑니다. 의료요원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은 의료요원들의 목숨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할 부상자들의 목숨도 위험에 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요원을 자신을 보호할 방탄조끼를 입지도 총이나 탱크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의료요원을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다수의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 저 작 권 : ICRC      

· 발행연도 : 2011

· 시      간 : 34초 

· 언      어 : 영어(한국어 자막)

ICRC 행정요원의 역할 및 중요성 소개

· 저 작 권 : ICRC         

· 발행연도 : 2010

· 시      간 : 3분15초    

· 언      어 : 영어, 불어

필리핀: 무력충돌로 인한 구금자를 방문하는 ICRC 활동

(캡션 기능을 사용하시면 한국어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민간인들은 2009년 1월 3주간 벌어졌던 전쟁의 댓가를 여전히 치르고 있다. 그 전쟁은 짧은 기간 동안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이미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있던 가자 지구의 경제를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 국제사회는 가자 지구에 대해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지만 이것이 실질적으로 그곳 주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으려면 물자의 공급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조치들이 서둘러 해제되어야 할 것이다.

Copyright: Chappatte, Pointprod, ICRC, RTS

만화가 패트릭 차패티(Patrick Chappatte)는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이 끝난 지 2년 반이 지난 2009년 2월 레바논을 여행했다. 원래 스위스 일간지 Le Temps에 만화로 게재되었던 이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에서 차패티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남아있는 집속탄 유탄으로 인해 여전히 죽음이나 장애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무력충돌 기간 동안 수 백만 개의 소형폭탄들이 투하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불발탄인 채로 남아 있다. 누군가가 이런 폭탄을 밟을 때 마다, 2006년 전쟁의 악몽은 계속된다.

제네바(ICRC)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리비아사태와 관련하여 6.5백만불의  긴급구호어필을 발표했다. 이번 어필은 리비아에서 튀니지와 이집트로 피난간 사람들에 대한 긴급구호활동과 부상자 치료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 

최근 리비아에 발생한 인도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16톤의 의약품을 실은 2대의 ICRC 항공기가 2. 25(금) 밤 스위스 제네바에서 카이로와 튀니스로 각각 출발했다. 의약품은 가능한한 빨리 부상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다시 육로를 통해 리비아로 수송될 예정이다.

한편, ICRC, 노르웨이 및 핀란드 적십자사로 구성된 2개의 긴급의료팀은 정부 당국의 허가를 얻는 즉시 리비아로 들어가기위해 이집트와 튀니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각 의료팀은 의사 2명, 간호사 2명, 마취사 및 인도요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리비아 현지 의료진들을 도와 부상자들을 치료할 예정이다.

리비아 적신월사는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상황을 계속해서 조사하여 ICRC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ICRC

이 영상에서 반정부 투쟁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은 솔직하게 자신이 무엇을 해왔는지, 국제인도법에 대한 자신들의 지식과 존중 정도, 그리고 국제적십자위원회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남부 수단, 엘살바도르, 필리핀, 콩고 어디에서나 이들은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약탈, 강간, 무고한 민간인 살상 없이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5명의 ICRC 주요 간부들이 현장에서의 경험과 ICRC와 그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준다.

2010년 현재까지 폭탄 폭발로 인하여 파키스탄 전역에서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고, 93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수많은 부상자들에게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CRC와 파키스탄 적신월사는 기자들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의 교육은 특별히 소수종족연방보호지역(Federally Administered Tribal Areas, FATA)의 부족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