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박순이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제35대 위원장

 선임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박순이, 이하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월 월례회에서 2025년 제35대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박순이 제35대 위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활동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1961년 ‘부녀자문위원회’로 결성되었다. 1998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전월 사업보고와 당월 적십자 지원사항 의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후원 및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박순이 신임 위원장은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 자문하는 중요한 직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우리 경북에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더욱 뻗어갈 수 있도록 우리 위원분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적십자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원활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요한 직분을 맡아 주신 박순이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함께 지혜와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