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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09-13 | 조회 | 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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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 울릉지역 봉사회원들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릉군 수재민들을 돕고자 급식지원, 물품지원 및 피해복구작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울릉해돋이봉사회(회장 최월순)는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 및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울릉해돋이봉사회는 8월 31일부터 이재민과 복구요원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을 시작하여, 9월 5일까지 총1,200여명분의 식사와 간식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의류 등 생필품과 백미, 물, 라면, 김치, 밑반찬 등의 주‧부식을 전달함은 물론,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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