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홍천군 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회관에서 농촌지역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춘천 유포1리 마을회관에서도 2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앞서 농촌진흥청과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7월 폭염 취약계층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농촌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했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폭염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농촌지역 취약계층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