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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33대 지사회장 김선배입니다.
전쟁터에서 부상자를 차별 없이 도우려는 열망에서 탄생한 적십자사는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우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947년 조선적십자사 춘천지사로 창립된 이래로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봉사활동, RCY활동, 지역보건활동, 안전활동, 사회협력활동 등 인도주의 정신 구현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특별히 재난발생이 빈번하고 어느 곳보다도 적십자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적십자가 널리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관심과 애정으로 후원해주시는 고마운 도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강원적십자사 지사회장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제 정신적 스승이신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하심공경'을 그 좌표로 삼고자 합니다. 공직을 맡을 때마다 '스스로 마음을 낮추고 이웃을 공경하라'라는 무위당의 가르침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이번에도 그러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지사회장으로서 늘 낮은 자세로 도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며 사회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원적십자사가 지역의 어둠을 밝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