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강원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원주 구세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10곳에 혹서기 재난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 안전을 배우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반응을 이해하고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의 종류와 심리 반응 알아보기 △감정 온도계 △도움 요청 방법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청소년의 재난 대응 능력과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돈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재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마음을 안전하게 돌보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예방중심 심리지원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