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하미애 상임위원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5일부터 2028년 3월14일까지 2년이다.
앞서 박계수 전임 부회장에게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광무장이 수여됐다. 재임중 가족동반 기부 문화 형성과 도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2년 3월15일 취임한 박 전 부회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퇴임했다.
상임위원회는 또 △2025년도 주요 사업 보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안건 등을 심의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는 회의를 마친 뒤 인도주의 재원 조성에 기여한 위원들에 대한 포상과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하미애 신임 부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특별회비를 전달했고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김경선 재정감독은 특별회비 전달과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은 “강원적십자사는 지난해 도내 봉사원분들과 함께 강릉 가뭄 지원 활동을 포함한 여러 구호 활동을 펼쳤다”면서 “강원적십자사 발전을 위해 상임위원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