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 임직원 69명, 직접 구운 700여 개 빵에 정성 담아

장애인·아동 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선물

ESG 실천, 매년 이어온 나눔 봉사로 지역과 동행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문윤석)은 9월 29일(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정성가득한 빵을 직접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69명이 참여하여 피칸타르트, 블루베리 크림빵 등 700여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하며 정성을 더했으며, 영광재활원 및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이용 장애인과 아동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함께 만든 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려저축은행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빵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