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고소한 씨앗과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 명품 호떡(대표 김명선)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정기후원 캠페인 중 하나인 ‘씀씀이가 바른가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운대 명품 호떡(해운대구 중동)은 많은 관광객 및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해운대구 구남로에 위치한 해운대 전통시장 골목 입구 초입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적십자사 뿐만 아니라 평소 다양한 기부를 펼치고 있는 해운대 명품 호떡 김명선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받은 사랑은 사회에 다시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밥을 굶거나, 날씨, 위생 등으로 기본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의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성금 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