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200세대에 지원 -

프로농구(KBL) 부산KCC 허웅 선수 팬클럽(DC허웅마이너갤러리)은 4.8(월)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을 위한 라면 200박스(3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200세대에 기부 받은 라면 200박스를 전달하고, 적십자봉사원이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열린 프로농구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허웅 선수가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수상해, 2019-2020부터 5시즌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농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념해 허웅 선수 팬클럽(DC허웅마이너갤러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

허웅 팬클럽 회원(오원필 씨)은 “허웅 선수 인기상 수상을 기념하고 부상 없이 시즌을 마감한 것에 감사하며, 부산지역 어려운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산적십자(051-801-40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