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도퀀텀의원(대표 김만률)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지역민 건강관리프로그램 협업, 생명 나눔 헌혈운동 참여 등 지역사회 가치실현을 이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협업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도퀀텀의원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되어 든든하다”고 하면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항도퀀텀의원 김만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으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고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항도퀀텀의원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진료, 시술,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정찬률 행정원장이 부산적십자사 고액후원프로그램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1억원 기부)에 가입하였고, 병원차원에서는 씀씀이가 바른 의원(월 20만원 기부)에 가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는 나눔을 희망하는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051-801-4052 사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