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8만5천개 지원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어려운 이웃(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숙인, 쪽방촌 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85,000개(약 3천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마스크는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대표 김정환)에서 후원한 것으로,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장애인, 부산노인복지협의회 홀몸어르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 부산새마을회 관리 쪽방촌, 부산그룹홈 아동청소년 등 에게 지원된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코로나19와 겨울철 독감이 연계하여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쪽방촌 거주민, 노숙인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부산적십자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한편,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체온계,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용 물품을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는 나눔을 희망하는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051-801-4052 사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