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 창립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12일 오전, 지사 4층 임위원실에서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을 창립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 확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대표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창립식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지맥스 정성우 대표, 부회장으로 한국바이오솔루션 대표 손창우, 신호이엔티 이소환 대표, 사무국장으로 부곡스텐레스 홍성박 부사장을 각각 선출하였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은 월 20만원 이상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 정기후원자, 1억원 이상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기부자 개발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은 정기회의, 워크숍, 교육 등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재원조성 및 사업 방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교육, 빵나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정성우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 회장은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 대표들이 교류할 수 있는 모임이 생겨서 기쁘다”며 “부산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클럽 임원 명단

○회 장 : 정성우(지맥스 대표)

○부회장 : 손창우(한국바이오솔루션 대표), 이소환(신호이앤티 대표)

○총 무 : 홍성박(부곡스텐레스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