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기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이던 2016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이 출범했는데요. 개인 기부자 중심으로 운영되어 오다 2019년 1월, 제주지사가 법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을 창립하면서 법인단체로도 확대됐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슬로건처럼 사회적 책임감과 미래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고려아연㈜, 삼성, KB국민은행, LG, 한진그룹, 한국자산관리공사, 전국은행연합회, 신한은행 등이 가입했으며, 현재까지 등재된 아너스기업 수는 234개 기업, 누적 기부금은 972억 원에 이릅니다(2024년 3월22일 기준).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및 구호물자 구입, 저소득층 생계 지원,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안전·보건 교육,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는데요. 탈북·다문화가정 아동, 국내 체류 난민, 이주여성, 자립준비청년,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기부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며 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됩니다. 변화를 만드는 기부에 함께해주세요.

5억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