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적십자 소식

• 본사

  

  대한적십자사,
  제10회 CSV·ESG 포터상 수상

  대한적십자사가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영역 확대로 ‘제10회 CSV·ESG 포터상’에서 ‘CSV 프로세스 공공부문’을 수상했다. 적십자는 울진산불 지역 산림생태복원사업, 2023 산림탄소상쇄 숲인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을 통해 정부, 기업, 공공기관이 협력해 ESG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ESG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CSV·ESG 포터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경기지사

  

  기적의 발걸음,
  1m 1원 자선걷기대회 개최

  10월 29일, 경기지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발걸음을 모아 사랑을 전하는 ‘제21회 1m 1원 자선걷기대회’를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성황리에 치뤘다. 경기지사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반려견 가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모금된 1,000여 명의 참가비와 기업 및 기관 후원금 1억 5,000여만 원은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 경북지사

  

  ㈜서우, 취약계층 대상
  겨울 이불 1,000채 기부

  11월 17일, ㈜서우는 동절기 대비 경북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불 1,000채를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불은 경북지역 조손가정 등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우 손민희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함께 잘 살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 강원지사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실시

  강원지사는 12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청 통상 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원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별회비 납부를 기점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차 집중 모금 기간을 갖고 도내 개인,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적십자회비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전북지사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걷기 캠페인 실시

  10월 14일, 전북지사는 다시 돌아온 희망찬 발걸음! ‘제11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모인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걸음에 1원씩, 만 보(步)를 걸으며 참가비 1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본사

• 

  대한적십자사·외교부·IFRC
  인도적 지원 협력 MOU 개정

  대한적십자사는 9월 13일 외교부,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인도적 지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개정안에 서명했다. 3개 기관은 지난 2012년 적십자 역량 강화, 재난 대비 등에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협약에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보건 위기, 식량 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위기에 맞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김철수 회장은 “대한민국 외교부, 국제적십자운동과의 협력 및 공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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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지진·리비아 홍수·
  아프가니스탄 지진 등 긴급구호

  대한적십자는 지난 9월 모로코 지진, 리비아 대홍수, 10월 아프가니스탄 강진 등 연이은 국제 재난 구호를 위해 각각 10만 스위스프랑(약 1.5억 원)을 긴급지원하며 구호활동을 펼쳤다.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중동지역 재난에 맞서 모로코,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적신월사는 현장에 직원과 봉사원을 급파해 환자 이송 및 구조, 구호품 지급 등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도 긴급 호소를 발표하고 피해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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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식 개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는 창립 118주년을 맞아 코엑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장예순 전 부회장, 5개국 외교사절, 대표수상자와 가족, 적십자 임직원과 유관인사 총 4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 적십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대한적십자사는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봉사원 총 4만 5,740명에게 정부 표창 및 적십자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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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취약계층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했다. 9월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 나눔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어르신을 위한 핸드캐리어 200대를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취약계층이 풍성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명절 차례 상차림을 함께 구입하며 정서적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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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전개

  11월 17일, 서울지사는 고려아연과 15번째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임직원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으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온열매트도 준비했다. 적십자봉사원은 평소 결연·지원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 785세대를 찾아가 고려아연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여쭸다. 한편 고려아연은 서울지사와 함께 15년째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전달,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연탄 지원과 같은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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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부금융협회,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동참

  한국대부금융협회와 9개 회원사가 혹한기 난방비의 부담을 느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500만 원을 11월 30일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기온변화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물가 상승과 경제난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012년 부터 8년째 복지 사각지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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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봉사원
  한마음 대회 개최

  10월 24일, 부산지사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적십자봉사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적십자봉사원 한마음 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적십자봉사원 1,000여 명이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개회식 후 대회에 참석한 적십자봉사원 1,000여 명이 적십자 표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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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적십자,
  따뜻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부산지사 청소년적십자(RCY) 단(회)원들과 지도교사 및 적십자봉사원 80여 명은 11월 25일 부산시 남구 문현1동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세대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회)원들은 부산지사 RCY위원회에서 기부한 연탄 1,200장을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대천리중학교 옥진우 단원은 “춥고 힘들었지만, 우리가 가져다 놓은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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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봉사특별자문위,
  제7회 나눔 바자 개최

  부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1월 9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제7회 적십자 나눔 바자’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각종 기증품, 식품, 잡화, 액세서리,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바자물품을 시중가보다 30~70%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부산지역 여성 리더들이 모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후원단체로, 약 3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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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11월 4일, 대구지사는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제4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에는 초·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 봉사원 부문에 40개 팀 총 16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에 대한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대구대청초등학교 A팀, 성명여자중학교 A팀, 강북고등학교 A팀,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A팀, 적십자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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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부부
  전통 혼례식 실시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는 칠곡 향교에서 다문화 부부 전통 혼례식을 열었다. 북구지구협의회는 2013년부터 가정 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매년 전통 혼례식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 부부 2쌍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기량 북구지구협의회장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전통 혼례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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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침산중학교 학생들,
  국제구호성금 기부

  11월 21일, 대구 침산중학교 학생들이 교내에서 직접 모은 성금 71만 6,000원을 대구지사에 국제구호성금으로 기부했다. 이 성금은 침산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우크라이나 난민, 모로코 지진 피해 이재민 등 국제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자 교내에서 아이스티 등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동아리 회장인 3학년 최담은 학생은 “세계 곳곳의 전쟁과 재난으로 힘든 이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모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성금 모금과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인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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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사
  제17대 조의영 회장 취임

  11월 14일, 인천지사는 지사 대강당에서 제 17대 조의영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의영 회장은 인천에서 7대를 이어온 인천 토박이로, 2000년부터 ㈜트인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인천시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인천체육회 우슈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취임식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면서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조의영 신임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기반으로 인천지사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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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함께 걷자,
  Red Walker 개최

  9월 23일, 인천지사는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2023 함께 걷자, Red Walker’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일보, 인천시설공단, 인하대병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 서북봉사관 건립을 기념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6,993명의 시민이 걷기와 함께 나눔 콘서트 등에 참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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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한달 동안 2,594세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인천지사는 11월 한 달간 인천 관내 취약계층 2,594세대에 김장김치 총 2만 3,550kg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높아진 물가에 김장이 부담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인천지사는 11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첫 김장 나눔을 시작해 중구지구협의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등 순으로 나눔을 이어갔다.

울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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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실천 자선걷기 행사 개최

  11월 4일, 울산지사는 남구 태화강 제1둔치에서 제12회 나눔실천 자선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 관내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회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의 축사와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태화강 둔치 광장을 출발해 십리대밭 일원 5km 코스를 걷는 이번 행사에 약 2,0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태화강둔치 산책로 환경정화활동과 같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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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심폐소생술 대회 개최

  11월 5일, 울산지사는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제21회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했다. 심폐소생술 대회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초중고, 대학생, 일반시민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울산지사 RCY위원회의 후원과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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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11월 28일, 울산지사는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겨울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려아연 신진우 총무팀장, 울산시 이순걸 울주군수,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윤춘애 회장,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이금조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김장 나눔을 위해 고려아연이 4,900만 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행사를 주관했다.

대전·세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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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
  ‘효배달’ 캠페인 진행

  대전·세종지사와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및 국가유공자 등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불고기, 과일, 송편,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해 ‘종합효도패키지’를 구성했다. 적십자봉사원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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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가족사랑 봉사단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

  대전·세종지사는 11월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 열린 김장 나눔 행사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후원금 3,0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과 하나은행가족사랑 봉사단 약 150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박스(총 5,000kg)는 희망풍차 결연 및 취약계층 450세대에 4,500kg, 보육시설 5개소에 500kg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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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대전·세종지사는 10월 21일,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총 30팀 120명이 참여했으며,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필기시험(응급처치의 이해 및 심폐소생술), 실기시험(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 및 성인 자동심장충격기) 2종목의 경연을 펼쳤다. 대전대신고 외 4팀이 대상, 신탄진중학교 외 5팀이 최우수상, 세종아름고 외 1팀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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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경기지사는 10월 21일 ‘2023년 경기도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기여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대학생 및 지도자 등 총 36팀,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와 함께 생명 호루라기 만들기, 나만의 소화기 만들기, 생존 매듭 배우기, 내 손의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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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경기도 적십자봉사원대회 개최

  경기지사는 11월 2일 용인시 (구)경찰대학교 캠퍼스에서 ‘2023년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봉사원대회에는 경기지사 적십자봉사원 1,700여 명이 참여해 봉사원 간 단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식, 봉사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공이 큰 봉사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봉사원 한마당에서는 미니 게임, 봉사원 장기 자랑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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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118주년 기념
  2023년도 연차대회 성료

  경기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11월 15일, 경기지사 이희경홀에서 실시한 이번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재정 회장,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지역 사회 봉사, 재난구호, 생명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 재원 조성 및 대외협력 활동 공로로 총 3,585명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지사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강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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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맞이
  안전 캠페인 실시

  10월 7일, 강원지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기간에 고성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지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로 대한적십자사는 9~10월에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세계의 응급처치(First Aid in the Digital World)’를 주제로 유아, 청소년, 노인 등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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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연차대회 개최

  강원지사는 11월 8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2023년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도내 지역사회 봉사, 재난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대외협력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도민 및 적십자봉사원 총 1,228명에게 표창 등을 수여했다. 연차대회는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RCY 지도교사, 후원자, 사회협력기관 등에 감사를 전하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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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재난구호훈련 실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강원지사는 11월 17일, 속초 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봉사원 200명과 함께 재난구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고려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대피소 운영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동급식, 이동세탁, 이재민 쉼터 설치, 구호물자 지원 그리고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의 훈련을 통해 봉사원들은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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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사
  제32대 장현봉 신임회장 취임

  10월 4일, 충북지사는 제30·31대 김경배 회장 이임식 및 제32대 장현봉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장현봉 신임회장은 9월 14일 지사 상임위원회에서 추대되어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준을 받았으며,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장 회장은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청결 봉사, 재난현장 복구 작업 등 20년간 약 4,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역사회와 소통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라며 “재원 확보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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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10월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는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전국 11개 시·도지사에서 이동급식차량 11대를 활용해 총 11팀, 54명이 참가했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각 팀이 재난 상황을 가정해 1시간 이내에 구호급식 30인분을 조리하면, 그 과정 및 결과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부산지사, 최우수상은 충남지사에게 돌아갔으며, 나머지 9팀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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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 성료

  11월 11일, 충북지사가 주관한 ‘2023년 전국학생 심폐소생술 대회’가 성료했다. KT&G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지사에서 진행된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대표 선수단 42개 팀, 168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4인 1조로 성인·영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에 대한 실기 경연을 치뤘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초등부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 중등부 대전버드내중학교, 고등부 군산중앙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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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눔 걷기대회
  ‘적십자와 함께 백제를 걷다’ 개최

  10월 6일, 충남지사는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에서 2023년 희망나눔 걷기대회 ‘적십자와 함께 백제를 걷다’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충남지사 소속 봉사원과 시민 8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금강을 따라 약 3km 코스를 걸으며 백제의 역사를 체험했다. 충청남도와 충남지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걷기 프로그램에 도민이 직접 참여해 건강과 나눔을 함께 실천했으며 이날 모인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차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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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재난현장 지원 차량 전달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1월 1일, 충남지사에서 재난현장 지원을 위한 차량 및 재난구호용 쉘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 1대와 쉘터 35동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의 산불 피해 지원 지정기탁을 통해 마련됐으며,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지사에 전달됐다. 향후 지원 차량은 충남지역의 재난 현장 지휘활동과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찾아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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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사랑의 김장 나눔

  충남지사는 11월 17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천안시 박상돈 시장,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부행장을 비롯한 하나은행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기탁금 2,000만 원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4,770kg의 김장김치는 천안시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됐다.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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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권역
  재난구호 종합훈련 진행

  전북지사는 10월 3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3권역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전북지역 이재민 및 임시대피자 700여 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봉사원 비상소집, 이재민 대피소 설치 및 운영, 구호 물품 접수, 구호급식소 운영, 특수차량 운영, 유관 기관 지원요청 및 대응, 이재민 대상 심리회복지원 활동을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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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실시

  전북지사는 11월 4일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봉사원, 일반인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4명이 1개의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삼각건과 붕대를 이용한 상처 처치 분야에서 열띤 실기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군산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은 “열심히 연습한 응급처치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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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춘엽 대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19호 가입

  (유)한일종합중기 안춘엽 대표가 11월 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안춘엽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지하고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라며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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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성 가득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

  11월 9일, 광주·전남지사는 적십자봉사회 광주·전남지사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성 가득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적십자봉사원 60여 명이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600세대에 전달됐다.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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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경연대회 성료

  광주·전남지사는 10월 28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전남지역 초·중·고교생·대학생 및 일반인 등 총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능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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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광주·전남지사는 11월 21일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의 후원금 3,000만 원으로 준비됐으며, 적십자봉사원과 광주교통공사 임직원도 함께 김장김치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 총 4,630㎏은 10㎏씩 포장되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관내 취약계층 463가구에 전달됐다.

경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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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이 취약계층
  1,200세대 대상 희망투게더 지원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경북지사는 도내 취약계층 1,200세대에 백미, 조미김, 사골곰탕 등 총 5개 품목으로 구성된 ‘희망투게더 물품’을 지원했다. 희망투게더 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십자봉사원들이 도내 취약계층과 결연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물품과 정서를 모두 지원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적십자봉사회 예천군지구협의회 강필희 회장은 “마음만은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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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독영남향우회,
  경북 집중호우 수해 지정기부금 전달

  10월 4일, 재독영남향우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경북지사에 6,000유로(금 800만 원 상당)의 수해 지정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파독 광부 60주년을 맞아 (사)글뤽아우프 심동간 회장을 비롯한 파독 광부·간호사 등 25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하며 이뤄졌다. 경북지사 김도현 부회장은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금과 함께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상심한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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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사회,
  ‘정담은 급식 나눔’ 진행

  11월 24일, 경북지사는 경상북도의사회,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동부봉사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만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정(情)담은 급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의사회의 500만 원 상당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혈압 및 당뇨 체크 등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선물로 목도리도 전달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은 “추운 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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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적십자봉사원 대회

  9월 13일, 경남지사는 창원 KBS홀에서 봉사원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적십자봉사원 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적십자봉사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 총 8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은 “지역사회의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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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 개최

  11월 14일, 경남지사는 지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사업 발전에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후원자, 협력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노고에 아낌없는 헌신을 해주신 분들 덕분에 적십자 인도주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한 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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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원유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 가입

  11월 14일, 경남지사는 (자)동원유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자)동원유지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원유지 박상순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으로 국내외 구호활동 지원금을 기부했으며,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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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자 명예고문
  미니 자서전 헌정식 진행

  제주지사는 9월 14일 지사 나눔홀에서 김문자 명예고문의 미니 자서전 ‘My Story-김문자, 나눔과 봉사로 채운 그녀의 이야기’ 헌정식을 개최했다. 자서전은 나눔과 봉사로 채운 김문자 명예고문의 삶을 기록했으며, 제주지사는 이 같은 삶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책을 편찬했다.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은 “이번 미니 자서전이 김문자 명예고문의 발자취를 따르고 나눔 인생을 닮고자 하는 수많은 나눔리더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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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의인
  故 김대주 추모식 거행

  제주지사는 향년 71세 일기로 타계한 김대주 전 적십자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의 추모식을 9월 20일 거행했다. 이날 제주지사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을 비롯해 김태환, 오홍식 전 제주적십자사회장과 미망인 이순복 여사 등 고인의 유가족과 장례 위원, 지역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조사, 추모사, 고별사 및 헌화 순으로 30여 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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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76주년 기념
  연차대회 개최

  제주지사는 11월 23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적십자 가족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제주적십자사 창립 76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118년, 제주적십자사 76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으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