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사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지난 4월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키트를 제작했다. 5월 9일, 적십자봉사원과 RCY 회원, 하나은행 봉사단 등 약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홍삼액과 비타민, 타월 등을 담은 키트 3,000개를 제작했으며 산불 재난 극복에 도움을 준 군부대 및 각 봉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전·세종지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대전·세종 9호로 가입했다. 5월 9일 진행된 가입식에서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국내 재난은 물론이고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재난현장에는 적십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라며 “대전하나시티즌은 적십자와 함께 우리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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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과학연구소,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기 7호·전국 192호로 가입했다. 양 기관은 용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고, 관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사회적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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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
튀르키예 지원
경기지사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했다. 그동안 국내 이재민 세탁지원에 쓰였던 이 차량은 2020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32kg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 2대씩 설치된 5t 특수차량이다. 해상을 통해 데린체(Derince)항으로 출발한 이동세탁차량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의 여파를 아직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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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실시
5월 10일, 경기지사는 수원지역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가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233세대에 4kg씩 전달했다. 경기지사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취약계층 4,600세대와 적십자봉사원 간 결연을 통해 매월 백미, 김장 김치, 명절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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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을 위한
문화예술 예우 프로그램 진행
강원지사는 3월 25일 사옥 로비에서 정기후원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마술 공연 ‘함께해요, 봄날의 매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술 공연을 비롯해 급식이동차량 체험, 구호물품키트 제작, 심폐소생술 및 VR 체험 그리고 남북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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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실시
강원지사는 4월 11일 강릉 산불 이재민을 위해 쉘터, 긴급구호품을 지원하고 이동급식차량을 급파했다. 강릉시 난곡동 4번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민가와 생활시설을 덮쳤으며,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지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쉘터를 설치하고 긴급구호품을 지급했다. 또한 이동급식차량을 지원해 이재민과 진화인력에게 급식을 제공했으며 이재민 대상 심리지원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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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가덕산풍력발전㈜,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강원지사는 5월 4일 사옥 로비에서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강원 4호로 아너스기업에 가입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권오철 대표는 “긴급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강원지사와 그 뜻을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성금 5,000만 원에 이어 올해에도 강릉 산불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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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RCY위원회,
제7대 신의수 위원장 취임
충북지사는 3월 30일 휴암홀에서 충북RCY위원회 제7대 신의수 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의수 위원장은 주식회사 제이비컴 대표이사이자 (사)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충북 노사민정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과평가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충북RCY위원회를 대표해 RCY 활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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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봄’ 김장 나눔으로
취약계층 반찬 지원
충북지사는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지사 앞마당에서 봄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광복영농조합법인, 진천여객㈜, ㈜흥평임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적십자봉사원 200명과 후원사 임직원은 취약계층 652가구에 전달할 열무 얼갈이와 섞박지 6,520kg을 만들었으며, 한 가구당 김치를 10kg씩 전달했다.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김치로 입맛을 되찾고 희망도 가지길 바라며 도움을 준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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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주거환경 개선 위해
5,000만 원 기탁
5월 14일, ㈜아세아시멘트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5,000만 원을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충북지사는 전달 받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제천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집 내부 도배, 장판 수리 등 집수리를 비롯해 연탄 및 김장 나눔과 같은 인도적 지원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대한적십자사와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6억 4,000여만 원에 달한다.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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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충남지사는 3월 28일 임·위원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2023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적십자 기부 누적 금액 1억 원 돌파로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충남 10호에 가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욱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백남성 농협은행본부장이 참석했고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김춘옥 부회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이미숙 명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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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맞서
도민을 위한 구호활동 총력
4월 3일, 충남지사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홍성군 서부면, 금산군 복수면, 당진시 대호지면 등에 구호역량을 총동원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충남지사 전 직원과 봉사원 1,000여 명이 산불 현장에 출동했으며 전국 적십자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받은 회복지원차량 2대, 샤워차량 1대가 현장에 배치됐다. 또한 급식지원차량 4대를 활용해 이재민과 진화요원을 위한 이동급식을 제공했다. 산불 진화가 완료된 이후 충남지사는 이재민 돌봄과 복구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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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조손가정
조식지원 사업 론칭
5월 12일, 충남지사는 예산군복지회관에서 예산군 저소득 결식 조손가정 38가구를 대상으로 ‘예산군 조손가정 조식지원 사업’을 론칭했다. 이번 사업은 적십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 충남예산교육지원청, 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가 참여했다. 참여단체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월 2회, 총 16회에 걸쳐 지역의 조손가정에 4찬으로 구성된 조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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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만 봉사원 가족,
가정의 달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전북지사 남원반달곰봉사회 소속 임창만 가족(1대 임창만, 2대 임현정, 3대 신유원)이 5월 11일 2023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임창만 봉사원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 8,004시간 동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3대에 걸쳐 지역사회의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한편, 임창만 봉사원 가족은 지난해 ‘적십자 봉사명문가’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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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단원, 스승의 날 맞아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 전달
전북지사 RCY 결단교 18개교의 단원 600여 명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각 학교의 교사들에게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를 전달했다. 4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보은 의식을 고취하고 사제 간 애정과 신뢰 관계 회복을 위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RCY 결단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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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원 보조금 1억 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
5월 24일, 전북지사는 전라북도로부터 받은 지원 보조금 1억 원 중 2,500만 원을 1차로 집행했다.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 도의회 행정자치위원, 적십자봉사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보조금 집행물품 전달식 행사에서 전북지사는 보조금 집행물품 1,000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했다. 향후 지원받은 보조금은 올 연말까지 수혜자와 적십자봉사원의 결연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기적 물품 지원 및 정서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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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가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여수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적십자봉사원을 비롯해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평가하고, 구호 및 사회봉사 활동의 공동과제를 협의했다. 개회식에서는 우수 봉사원 표창과 인도주의 관련 특강이 진행됐다. 본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과 임원개선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구호 및 봉사활동 추진 방향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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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카이건설장비 장영희 대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3월 31일, 광주·전남지사 인도주의홀에서 (유)스카이건설장비 장영희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광주·전남 19호에 가입했다. 전달된 기부금 1억 원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희 대표는 장학금 지원, 사랑의 교복 나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 대표는 “기부와 봉사를 하면 할수록 나에게 더 큰 기쁨으로 온다”라며 “나의 작은 실천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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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
환경정화 활동 전개
5월 10일, 5·18을 기념해 광주·전남지사 봉사원 130여 명이 조화 교체와 묘석 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영령들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전남지사는 매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과 추석 명절마다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책임 있게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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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경북지사가 5월 25일 2023년 국가재난관리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북지사 소속 박기동 적십자봉사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지사는 작년 울진·군위·봉화·영덕 산불, 태풍 힌남노 등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이재민 지원, 2020년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민의 곁을 지키며 재난에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기동 봉사원은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재난현장을 누비며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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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경북RCY 장학금
학생 140명 지원
5월 18일, 경북지사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40명에게 총 5,090만 원의 ‘경북RCY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은 도 교육청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이 선정됐다. 경북RCY 장학금은 1960년대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된 재원과 그 이자 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만 7,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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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비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경북지사는 전국에서 이어지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4월 2일 군위 소보면 산불 구호활동을 위해 경북지사 직원과 봉사원 30여 명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해 산불진화요원에게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4월 3일 낮에 발생한 영주 평은면 산불로 주민 68명이 대피함에 따라 직원과 봉사원 40여 명이 현장에 출동해 다음 날까지 급식을 제공했다.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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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무료 경로식당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는 3월 29일 진주가좌주공아파트에서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무료 급식은 봉사원들이 직접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6회 7,800인분을 지원했다. 무료 경로식당은 7월과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1시 30분에 진주가좌주공아파트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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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창립 70주년 기념
‘2023년 대학RCY 페스티벌’ 개최
5월 21일, 경남지사는 ‘RCY 창립 70주년 기념 대학RCY 페스티벌(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 행사 1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회원들이 우정의 선물상자 만들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체험, 업사이클링 공예 등 RCY 활동 홍보부스를 체험하며 친선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합동입단선서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단원 맹세, 배지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입 RCY 회원들은 앞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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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철강㈜,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1호 등재
5월 24일, 신화철강㈜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1호·전국 202호로 등재됐다. 1991년 설립된 신화철강㈜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철강유통회사로, 쇼트·페인트부문 최신 설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철강재 원스톱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성장을 넘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빙클럽 동참, 사랑의 쌀 및 교통약자 이용차량 기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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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
제주지사는 5월 13일 도남동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내외빈, 적십자봉사원, 제주도민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총 5km의 오라 올레길 코스를 걸으며 한걸음에 1원씩 기부금(참가비 1만 원)을 적립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자선 만보 걷기대회는 그동안 2만여 명의 참가자들과 50여 개의 기업, 단체 등이 총 6억 6,000만 원을 후원하며 제주지사 대표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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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비
재난구호 종합훈련 실시
제주지사는 5월 20일 제주시 화북포구 일원에서 봉사원, 소방관, 경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대응을 위한 ‘2023 적십자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주시 화북동 저지대 일대의 침수를 가정해 재난현장의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및 권역별 재난대응시스템과 ERU (Emergency Response Unit)시스템 운영 등의 행동 절차 숙지와 구호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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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차 결연가구 대상
마농지 나눔사업 실시
제주지사는 4월 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 봉사원 150여 명과 함께 제주 토속음식 마농지 2,000kg을 만들어 희망풍차 결연대상자 400가구와 어멍촐레(밑반찬 지원) 수혜대상자 400가구에 전달했다. 마농지 나눔사업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이 기탁한 오보수월 봉사기금 중 1,000만 원과 청정 김종식 대표가 후원한 무말랭이 100kg을 통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