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 추진실적 점검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2. 24.(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 지난 2025년 3월 울주군 산불 당시,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활동가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는, 전국 17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재난심리회복지원 추진실적 점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전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실적 점검은 △상담실적 △전문가 인력풀 확보 및 활용도 △만족도 조사결과 △국고보조금 집행 실적 △교육 및 워크숍 운영실적 △시·도 지원단 운영 실적 △마음구호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협약 등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해 울주군 산불·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 현장에서 전 기간에 걸쳐 재난경험자에 1,494건의 심리상담을 전개했다. 또한 울산광역시와 협력을 통해 추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독보적인 현장 대응 전략을 수차례 전국에 전파하며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유태균 센터장은 "지난해 울주군 산불과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재난 경험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준 재난심리활동가의 헌신 덕분에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경험자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심리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위탁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지진·태풍·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한 심리상담은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