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구룡마을 화재 현장 긴급구호 총력
구호품·급식·심리지원 활동 전개… 현장 대응 지속




※ 사진1: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도착한 대한적십자사 구호품
※ 사진2: 구호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
※ 사진3: 석식 제공을 위해 식자재를 준비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
※ 사진4: 구룡중학교 이재민대피소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리상담소’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월 16일(금) 새벽 발생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재민과 재난 대응 인력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화재는 구룡마을 4·6지구 일대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약 250여 명이 대피했다. 이재민들은 구룡중학교에 마련된 일시대피소와 임시숙박시설 2곳에 분산 수용됐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응급구호세트 140세트를 즉시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담요, 이재민쉘터, 마음구호키트 등 추가 구호물자도 지원했다.
▢ 이와 함께 현장 상황을 고려해 급식 지원도 병행됐다. 적십자사는 구호급식차량을 구룡중학교 이재민대피소에 투입해 김밥과 컵라면 등 간편식 300인분을 제공했으며, 이재민과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석식 200인분을 지원했다.
▢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해 현장 및 대피소에 재난심리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심리회복지원 활동가를 투입해 PFA(심리적 응급처치) 및 재난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구호물품 지원과 급식, 찾아가는 재난심리상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재해구호법에 따라 법정 구호 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구호, 급식, 심리회복 지원 등 종합적인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