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

※ 사진: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명패를 전달받은 정성수 (유)세익 사장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유)세익(대표 한혜숙)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일(금)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으로, 정기적인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적인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유)세익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 정성수 (유)세익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혜숙 대표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분들이 나눔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1996년에 설립된 (유)세익은 이중단열 온수분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유)세익에 따르면 복잡한 배관구조를 개선시켜 설치공간을 최소화한 ‘하나로 난방제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복합 밸브 시스템, 스마트 온도조절기, 통합거치 시스템, 주위 배관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