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

※ 사진: 김영미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았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영미)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목)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대한 명칭으로, 기업과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은 정기적으로 국내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 김영미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삶에 ‘기적’이라는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은 2023년 설립된 가정이사·기업이전·화물이전·청소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이사 전문 브랜드 ‘이사공감’을 운영하며 기업·관공서 등의 대량이사를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 김대표는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언제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