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에 전하는 사랑의 쌀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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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9일(수),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85포를 전달했다.

▢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는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올 여름을 힘들게 나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인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 어르신 8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 송현진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 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사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이번 에너지 취약계층 사랑의 쌀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가 할 수 있는 지원들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전력공사 강서양천지사는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서부봉사관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에너지 취약계층 사랑의 쌀 또한 양천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