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무의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 농협생명과 함께하는 무의탁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 종로구 관내 무의탁 어르신 157명에게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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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화), 농협생명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관장 박인수)에서 무의탁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가구 중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농협생명은 올해도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500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20여 명이 삼계탕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 이 날 농협생명과 적십자는 종로구 관내 무의탁 어르신 157명을 초청해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과 겉절이 김치, 후식으로 과일과 떡을 준비해 대접했다. 특히 식사를 끝내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께 댁에서 드실 수 있도록 목우촌 삼계탕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 한편, 농협생명은 2015년부터 매월 1회 임직원들이 직접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무의탁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과 희망풍차 결연가구 대상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