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에서 임직원들과 봉사원들이 고령의 저소득 이산가족(200명)들을 찾아뵙는 ‘이산가족 위로방문’을 실시한다.
▢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2월 4일(월)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2동에 거주하고 있는 유휘두 할아버지(만87세, 황해도)를 위로방문하고 앞으로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맞춤 지원을 펼치는 결연식도 갖는다.
▢ 4남매 중 셋째 아들이었던 유 할아버지는 고향이 황해도 벽성군 나덕면 중덕리로 6.25 당시 홀로 남한으로 피난하면서 배우자와 아들, 부모, 형제․자매들과 헤어졌으며, 지금 현재 남한에서 결혼한 강복단 할머니와 서부이촌동 연립주택 지하방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 유 할아버지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강복단 할머니가 폐지 등을 모아 생활하고 있으며, 이산가족 신청을 했지만 북측의 남겨진 가족들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유중근 총재는 설날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고령의 이산가족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유 할아버지를 비롯한 저소득 고령 이산가족과 ‘희망풍차 이산가족 결연’을 맺고 앞으로 정서서비스, 가사서비스, 생활안정 물품지원, 위기지원 프로그램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붙 임 : 1. 약도 및 행사 시간표 1부
2. 유휘두 할아버지 소개 자료 1부
3. 희망풍차 결연 안내판 1부.
4.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 이산가족 등록현황(‘12.12.31 현재)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