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ABC마트(대표이사 이기호)가 희망풍차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적 캠페인”을 12월 21일부터 1월 20일까지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120개 ABC마트 매장에서 아동화를 구입하면 판매 수익금의 1%가 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공모전의 대상 아동이었던 김찬희(근육암, 7세-희망풍차 결연 대상 아동)군과 같은 취약아동의 의료비로 지원되게 된다.
※ 착한광고공모전 - 대한적십자사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공모전으로, 일반적인 광고공모전과 달리 대상 아동을 돕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실제 의료비 지원함. (1회 공모전 양손 기형 아동에게 1,280만원을 지원, 2회 공모전 근육암 아동에게 940만원 지원 완료) |
※ 희망풍차 캠페인 - 대한적십자사가 취약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 대해 적십자 봉사원 2명이 한 가정을 보살피는 맞춥형 통합 지원프로그램. |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명동, 강남, 영등포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개 매장에는 신발전시대에 깨끗한 운동화 대신 환아들이 건강해져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담긴 ‘흙이 묻은 운동화’가 설치된다.
2년 전 얼굴부위에 근육암이 발병해 항암치료 중인 김군은 한 달의 절반을 밖에 나갈 수 없이 집에만 지내야 하고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의 제2회 착한광고공모전 대상작품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최소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크리스마스 기적 캠페인’처럼 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2013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