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의 네 번째 이야기가 11월 14일(수) 오후 2시 30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고향을 방문하게 된 사람들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건너와 한국남성과 결혼 한 결혼이주여성 51명으로,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최소 2년 이상 모국을 방문할 수 없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공향방문에는 남편과 아이들 등 가족들(145명)도 함께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발식에서는 모국을 방문하는 다문화가족에게 9박 10일의 왕복항공권과 50만원의 체재비, 고향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한국공사공사가 펼치고 있는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사업’은 열악한 가정환경에 놓여 모국방문을 할 수 없는 다문화가족에게 모국방문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국내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1가구 574명이 모국을 방문했다.
붙 임 : 행사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