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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수) 인도주의를 실현하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갖춘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의료소외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진료센터’를 개소했다. ▢ 3개 기관은 치료가 필요함에도 의료비 부담 등으로 3차 병원에 갈 수 없는 저소득 의료소외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개소식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하여 국내 최초 의료소외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희망진료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 이번에 개소한 희망진료센터는 서울 종로구 평동의 서울적십자병원 3층(외래)과 6층(입원)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 보건소와 적십자, 다문화가정 관계기관 등에서 치료가 필요한 의료소외층 환자의 진료를 의뢰하면, 센터는 이들에 대한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차병원과 3차병원을 이어주는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노동자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의료소외층이 빈곤 등의 이유로 의료 '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경우, 센터는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진료비의 50% 수준과 비급여 ' ' 항목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의료소외계층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게 된다. ㅇ 희망진료센터는 우선 4개 진료과(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신과, 내과)로 시작하는데, 서울적십자병원 18개 진료과와의 협진 및 서울대학교병원 연계 진료 등 다양한 의료 혜택도 가능하다. 센터측은 40여 개의 병상과 첨단의료 장비,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희망진료센터의 연간 이용 환자 수가 2만 여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향후, 3개 기관은 도움이 더 필요한 의료소외층에게 의료혜택이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희망진료센터 의료서비스 확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이다. ※ 행사는 협약식 및 테이프 컷팅식으로 진행되며, 14:15~14:40 사이에 모두 진행되므로 포토타임은 약 25분 정도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