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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7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양일간 성균관대학교 법학관에서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 180명을 대상으로 ‘제1회 국제인도법(IHL) 썸머코스’를 개최한다.
▢ 이번 썸머코스는 세계도처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분쟁과 이로 인한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인간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국제인도법’의 인도주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저명한 국제법 교수 및 국제분쟁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분쟁 문제와 이와 관련된 국제인도법의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한 6개 강좌로 진행된다.
▢ 국제인도법은 전쟁과 같은 무력충돌 상황에서 인간의 안전과 존엄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지금까지 각종 무력충돌 현장에서 수많은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덜어준 국제법이다.
▢ 국제인도법의 주요모체인 ‘제네바협약’은 전 세계 194개국이 가입하여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약속이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쟁터일지라도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국제인도법의 휴머니즘 메시지는 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인 ‘앙리 뒤낭’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각국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붙임> 행사개요
□ 일 자 : 2011. 7. 14(목) ~ 7. 15(금)
□ 협 력 : 성균관대학 법학전문대학원
□ 참석대상 : 관심 있는 대학생 180명
□ 장 소 : 성균관대 법학관 지하1층 107호 모의법정
□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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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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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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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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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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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도법의 개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영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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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국제인도법
(영남대 이용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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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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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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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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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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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도법과 국제인권법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성재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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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사기업과 국제인도법
(영산대 법과대학 박지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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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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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쟁의 현장
(국제분쟁전문기자 김재명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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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도법과 국제적십자운동
(I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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