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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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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석대식 금호석유화학 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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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화)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회장 박찬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최첨단 헌혈버스
를 제작할 수 있는 2억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 기부했다.
□ 금호석유화학은 2006년부터 전 사업장 단체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08년
부터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 기념행사를 후원하는 등 그동안
헌혈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 이 날 전달식에는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 박찬구 회장과 금호석유화학 김성채 사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와 유중근 부총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의 기부금으로 제작될‘헌혈버스’는 헌혈자 중심의 공간배치 및 디자인
은 물론 채혈침대, 혈액냉장고, 자체발전기 등의 최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최첨단 헌혈버스가 완성되면 대대적인 헌혈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이 신규 제작된 최첨단 헌혈버스에서 처음으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이번 헌혈버스 기증으로 헌혈문화 확산과 함께 헌혈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한편, 신규로 제작된 헌혈버스는 대한적십자사 서울 동부혈액원에 배차돼 연 250일 이상 운영되면
서 헌혈자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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