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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1-10-05 | 조회 | 3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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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제3회 국제재난복원력 세미나
□ 주제 : 기후변화와 재난복원력
□ 배경 코로나 19 감염병이 전세계를 덮친 상황에서도 지구촌 곳곳은 유래없는 폭염과 산불, 가뭄, 홍수와 각종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위기와 재난을 경험하고 있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 복원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8월초 발표된 IPCC 워킹그룹1의 제6차 평가보고서는 전세계의 기후위기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2021년도 세계재해경감의날의 주제는 “2030년까지 센다이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위한 국가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적절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로, 이는 재난, 감염병, 기후변화 등 우리가 처한 다양한 위기가 개인이나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공동체적인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각 국과 기관의 연대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90년대부터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인지하고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 왔으며, 2020년 세계재난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의 영향, 전세계적인 위협 등을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조명. 특히 국제적십자운동은 인도주의 기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인도주의 기구를 위한 기후 및 환경 헌장’을 주도적으로 마련, 활동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여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 목적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범분야 이슈인 기후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기후변화가 일으키는 개발도상국과 빈곤 계층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 국제기구, 적십자, 시민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함을 천명.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가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인도주의 기관의 활동을 돌아보며,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일시 : 2021년 10월 12일 (10월 13일 세계재해경감의날 기념)
□ 참가방법 : 온라인 참가 (https://bit.ly/3a3fAWa)
□ 주최 : 대한적십자사, IFRC, UNDRR 동북아사무소,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한국방재학회, (재)기후변화센터
□ 주관 : 대한적십자사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터
□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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