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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RCY위원회와 단원,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02-01	조회	9691

“우리는 청소년적십자. 세계의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rcy위원회, 베트남 청소년의 희망을 위한 해외봉사활동 펼쳐

1.21(목)~25(월), 3박 5일간 / 베트남 다낭 일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rcy위원회(위원장 임종태)는 rcy위원과 단원 48명과 함께 3박 5일(21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희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단원들에게는 개발도상국의 저소득층 아동과 지역주민을 배려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와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와 더불어 rcy위원들에게는 ‘나눔의 산실’을 경험하고 더 나은 복지 한국의 연구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rcy위원회와 단원은 현지의 남짠 초등학교와 찐티레엔 초등학교에 교복을 전달하고, 이ㆍ미용봉사, 노후 학교 시설개선,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하여 울산지역의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모은 학용품 세트인 ‘우정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임종태 rcy위원장은 “해외봉사에 직접 참여해보니 하나된 지구촌과 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소명의식이 생겼다”며,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하여 rcy위원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한 황태경 rcy단원은 “울산지역 단원들이 모은 학용품 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베트남 학생들을 보면서 나눔의 행복을 느꼈고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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