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구세군요양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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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세군요양원봉사
작성자	정재욱	작성일	2014-12-17	조회	762
나와 내 친구들은 10월18일 토요일에 구세군 용양원에 봉사하러 갔다. 단순히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서 봉사하러 간 것이 아니라, 요양원에서 마음고생하시는 할아버지분들과 그곳 청소를 위해 갔다. 요양원에서 봉사하시는 다른 분들을 도와 나와 내 친구들은 청소를 위해 갔다. 요양원에서 봉사하시는 다른분들을 도와 나와 내 친구들은 청소부터 했다. 선생님게서 방을 청소기를 쓸으시면 우리는 대걸레에 약간의 락스를 묻혀 방과 침대 밑을 구석구석 닦았다. 걸레로 창문틈도 싹싹 닦고 신문지에 물을 묻혀 유리창도 닦았다. 말을 잘 하시는 할아버지 말씀도 들어드리고 대화도 같이 나누었더니 기분좋고 보람있었다. 요양원이라 그런지 할아버지들도 많고 그 만큼 방도 많았다. 방마다 청소를 해서 힘들었지만 그건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안심했다. 아무 대가없이 하는 봉사를 해보니 뿌듯했고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도 할 수 있는 것이 봉사 라는 것을 비로소 깨닳았다. 기회가 있으면 다음 기회에는 또 요양원 봉사를 하고 싶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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