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부대장 이근준 어린이 ’
□ 자기 또래의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달라며 6년 간 기부해온 이근준(남, 13세) 어린이가 또 한 번 적십자사를 찾아 희망을 전달했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8월 6일(월) 전주교대부설초에 재학 중인 6학년 이근준 어린이가 1년 동안 모은 용돈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부의 주인공인 이 군은 “7년째 기부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용돈을 모아왔다. 이제는 습관이 돼서 용돈을 모으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고 말해 주변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이와 더불어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내용을 알게 됐다. 우리 이웃들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도 우리 지역에 기부를 한다는 것에 기뻤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계속해나갈 동기가 하나 생긴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