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당신 곁에 있어요”
- 전북적십자사, ‘부안군 화재발생 가정 긴급지원’ 완료 -
□ 이달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 직원들과 봉사원들은 화재 복구지원 확인 차 부안군 주산면에 살고 계신 김옥자(가명․72세) 할머니 댁에 방문하였다. 할머니께서는 전에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미소를 머금고 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 당시 할머니께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불안감 등으로 119에 신고도 하지 못한 채 화재 진압에만 몰두하셨다. 겨우 불길을 잡은 후, 할머니께서는 면사무소를 통해 화재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고 했지만 화재 당시 119에 신고를 하지 않아 화재신고서를 발급받을 수 없었고, 그로인해 할머니는 면사무소에서 화재에 대한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
□ 할머니께서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화재로 인해 많은 것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누구하나 나를 도와주지 않았지만 정말 고맙게도 대한적십자사가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때 내 자식보다 대한적십자사에 더 깊은 정을 느꼈다.”라고 하셨다.
□ 대한적십자사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위기가정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김옥자 할머니 같은 위기가정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이재민이 받는 고통을 줄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