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용기 잃지 않고 새 보금자리에서 열심히 살래요“
-전북적십자사, 무주군 주환씨네 가족에게 주거환경개선 지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군 안성면 문주환(남, 52세)씨 가정의 새 출발을 도왔다.
□ 사연의 주인공인 문주환씨는 치매가 있는 홀어머니, 지적․청각․시각장애가 있는 배우자, 자녀 둘과 함께 보일러도 안 되는 열악한 집에서 15년째 살아가고 있었다. 난방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고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니 해마다 겨울이 찾아올 때면 추위를 고스란히 느껴야했으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등 주거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적십자 무주지구협의회(회장 김숙자) 봉사원들을 통해 주환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주환씨 가족을 ‘희망풍차 긴급지원 하모니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6월 말 곧바로 주택수리공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2,000만원을 들여 주택 내외부 건축공사부터 전기, 도배, 장판, 화장실, 주방공사까지 주택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여 7월 23일(목) 새집처럼 탈바꿈한 보금자리로 입주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