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4일,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재난 대응 인력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경험자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 이번 협약은 2020년 재난경험자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을 갱신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만나는 재난경험자와 가족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심리회복 지원 체계와 연결하고 적십자는 전문 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복귀와 2차 후유증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협약식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본부와 각 소방서 소속 전 소방공무원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119안전복지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해당 기금을 통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몸을 살리는 일이라면 마음의 회복 역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재난을 겪은 도민과 현장 인력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