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홍식)는 겨울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단빛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북지사는 2026년 1월 12일부터 도내 취약계층 아동 32명에게 황금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은 오는 3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은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점을 고려해 적십자 봉사원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한 조손가정의 할머니는 “투석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 날이면 아이가 끼니를 거를까 늘 걱정이 컸다”며 “점심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배달해 주니 아이도 잘 챙겨 먹고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