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월 3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올 투게더(All Together) 학교 제주캠퍼스마음쉼표 심리 클리닉」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2025년 도민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였으며, 재난심리 상담과 예술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프로그램은 제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와 함께 재난심리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래와 유사한 안정적인 촉감을 지닌 소금과 다양한 색상의 파스텔을 활용한 ‘희망 색소금 만들기’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모들미술과 연계해 나만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미술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 참가자는 “미술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렸고, 작품에 나의 감정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올 투게더(All Together) 학교 제주캠퍼스’는 총 12회차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교육·언어·문화·공예·체험·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