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미중학교(교장 류상언)는 1월 6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이번 기부금은 두 갈래의 뜻깊은 참여로 마련됐다. 총 60만 원 중 30만 원은 위미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금액으로, 학생자치위원회가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더해 조성됐다. 나머지 30만 원은 위미중학교 4-H회에서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학생자치위원회 회장단(회장 안서연, 부회장 페이은우)이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이날 기부 전달에는 임지혁 교사가 함께해 학생들의 나눔 활동을 격려했다. 임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회장단뿐 아니라 앞으로도 후배들이 이 나눔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