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린 씨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조혜린 씨는 북한이탈 이후 생계와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센터의 도움과 적십자사의 지원 등을 통해 새 삶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주간에는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야간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3년간 조금씩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
□ 조혜린 씨는 “적십자에서 도움을 받았던 그날의 따뜻함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조혜린 님의 사연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귀감이다.”며 “이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