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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인천 대학RCY·교촌치킨, 함박마을 고려인 청소년 정착 지원

배포일 :
2026.08.24

인천 대학RCY·교촌치킨, 함박마을 고려인 청소년 정착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22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회 촌스러버 프로젝트 ‘함박마을 고려인 청소년 희망 정착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청소년들의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지원하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지역 대학RCY 회원과 응급처치강사회 소속 봉사자 15명은 고려인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OX퀴즈와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교촌치킨이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RCY본부는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함박마을과 연계해 고려인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체험과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동숙 인천적십자사 RCY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말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고려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대학생들과 교촌치킨이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인천 대학RCY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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