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적십자, '2026년 대학RCY 농촌봉사활동' 전개
옹진군 영흥면 및 북도면 포도농장에서 봉사활동 진행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인천지역 대학 RCY 회원 63명과 함께 옹진군 영흥면 및 북도면 포도농장에서 ‘2026년도 대학RCY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활동은 인천대학RCY 회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 현장을 직접 방문, 고령으로 인해 부족한 농가일손 돕기를 수행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험을 갖고자 마련됐다.
참가 회원들은 버스와 선박으로 이동해 농가 4곳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 영농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정현(청운대) 대학RCY 회원은 “포도를 볼 때마다 오늘 흘린 구슬땀을 생각하게 될 것 같다”며 “고령으로 힘든 농부의 어려움을 직접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한 보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자 인천적십자 RCY 본부장은 “대학생들이 포도농가에서 직접 손으로 농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사의 땀과 수고를 몸으로 체험하며, 이웃을 돕는 봉사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깨닫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