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대한적십자사,
일시대피자용 ‘재난안전꾸러미’ 사업 추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4일(목), 경상남도와 함께 도민들의 안전한 재난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꾸러미’ 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새롭게 마련된 ‘재난안전꾸러미’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일시대피하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제공을 목표로 한다. 꾸러미는 세면도구세트, 수건, 담요, 마스크, 화장지 등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가 재난안전꾸러미 사업을 지원하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꾸러미를 직접 제작, 비축, 배송을 맡아 진행한다. 제작에는 창원 의창성산구협의회(회장 황금자) 적십자봉사원 33명, 한국전력 경남본부 사회봉사단 8명, 적십자 직원 7명 등 총 48명이 참여하였다.
지난해 2,000세트를 제작해 재난구호에 활용하였으며, 올해도 2,000세트를 제작하여 시군별로 배분할 예정이다. 2개년에 걸쳐 총 4,000세트(약 8,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이번 재난안전꾸러미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재난 대비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경남도와 함께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예방 및 대비사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