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청소년 마음구호 프로그램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백종운)가 28일(목) 용원중학교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단절된 또래 관계를 회복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성 발달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호흡법과 ‘안전지대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 감정을 안정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며 자기조절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백종운 센터장은 “재난을 겪은 사람들이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돌봄을 통해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은 2016년 2월 행정안전부(구 행정자치부)와 대한적십자사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작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충격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심리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피해자와 지역사회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