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7일(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순자)가 양산 물금 LH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이동 무료 급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시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은 시락국, 돼지고추장불고기, 시금치나물, 김치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빵, 요구르트, 음료를 16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했다.
양산시협의회는 매년 이동 무료 급식을 운영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봉사원 누적 350여 명이 양산 평산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약 8개월 동안(2025. 4. 8. ~ 11. 25.) 총 27회의 이동 무료 급식으로 5,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한 끼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이동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순자 회장은 “첫날이라 많은 어르신들이 오시지는 않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오셔서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