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함안군 칠원읍 유원마을 윤병근 이장과 기빙클럽 107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병근 이장은 와룡농장 대표로서 햅쌀, 찹쌀, 흑미, 보리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함안농협 감사도 역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과거에는 적십자회비 지로를 직접 마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모금 활동에 앞장서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유원마을은 1978년 경남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이념 보급과 봉사하는 마을 육성을 위해 조성한 제1대 적십자 마을로, 응급처치법 및 보건지식 보급, 순회진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 바 있다. 윤 이장은 이러한 뜻깊은 역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현재 마을 내 사료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윤병근 이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위원으로 활동했던 시절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 시절을 떠올리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곳곳에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빙클럽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