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8일(금) 밀양 상동면적십자봉사회 유수연 총무와 기빙클럽 21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수연 총무는 2021년 5월, 밀양 상동면 산불로 인해 상동초등학교로 대피할 당시 적십자사를 처음 접했다. 당시 적십자사의 구호품 및 급식 제공 등의 활동을 보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한 것이 시작이었다.
가정사로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고, 회사를 다니며 타인을 위해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한 유수연 총무는 2023년부터 적십자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왔다. 또한, 인제대학교 여성 지도자 과정 입교 당시에는 적십자사 고액 기부를 다짐하고, 해당 과정 수료 후 2024년 11월 특별회비 1천만 원 기부를 실행했다.
유수연 총무는 “기부를 한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기뻤던 기억이 난다”며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과 기부를 통한 기쁨을 계속해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