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4일(월)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과 기빙클럽 208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통영적십자병원은 직원이 함께 모은 금액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통영적십자병원은 통영·고성·거제시의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1955년 개원 이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매년 의료봉사를 통한 공공 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무료 순회 진료 사업인 ‘누구나 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당 병원은 ‘원내 뇌혈관질환 MRI 정밀 종합 검사’ 후 질환 발견 시 상급병원 연계와 의료비 지원을 하는 등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통영적십자병원 직원 일동은 “의료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을 때 정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얻은 힘을 지역사회에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